[출처=네이버]
[출처=네이버]

네이버가 네이버문화재단을 네이버 산하 재단법인 ‘해피빈’에 통합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문화재단은 지난달 23일 해산 등기를 마쳤다. 네이버문화재단 해산에 따라 관련 사업은 오는 11월 1부터 해피빈이 담당할 예정이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지난 14년 동안 음악 지원 사업 ‘온스테이지’, 대중 강연 프로젝트 ‘열린연단’, 한글사랑 캠페인 ‘한글한글 아름답데’ 등의 사업을 전개해 왔다.

네이버는 그간 네이버문화재단의 주요 활동 마무리에 따라 이번, 해산을 결정했다. 앞으로는 해피빈 통합을 통해 새로운 공익사업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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