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아이스 음료 중 일부(Non커피류 음료 11종)의 톨 사이즈 가격을 200원씩 인상할 예정이다.
블렌디드 음료 2종, 프라푸치노 6종, 피지오 1종, 리프레셔 2종이 대상이다.
스타벅스 측은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11월 이전 구매한 해당 품목 모바일 상품권 등은 이후에도 추가 금액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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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측은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11월 이전 구매한 해당 품목 모바일 상품권 등은 이후에도 추가 금액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