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CEO) [출처=LG이노텍]](https://cdn.ebn.co.kr/news/photo/202411/1642834_654124_1029.jpeg)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문 대표는 이날 자사주 300주를 주당 17만100원에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5103만원이다.
이로써 문 대표가 보유한 LG이노텍 주식은 1500주로 늘었다.
문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2020년 3월 이후 약 4년 8개월 만으로, 지난해 12월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후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이노텍 주식은 지난 7월 주당 30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이후 내리막을 타며 최근 10만원대 중후반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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