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CEO 인사에서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개선 △경영능력 입증된 CEO연임으로 일관성 있는 미래전략 추진 가속화 △세대교체를 통한 차세대 리더 적극 발탁 등에 나섰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부사장은 1999년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해 리테일분야와 전략기획을 담당했으며, 외부 증권사의 대표이사를 거쳐 다시 복귀한 만큼 내부 이해도와 외부 객관성을 함께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으면서 신한투자증권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됐다.
또한 8월 발생한 파생상품 사고 관련 후속조치를 위한 사장 직속 ‘위기관리·정상화 TF’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조직 쇄신 적임자로 꼽혔다.
<주요 약력>
△1968년 11월 14일
△2016년 신한투자증권 영업추진부장
△2017~2018년 신한투자증권 호남충청영업본부장
△2019년 신한투자증권 강남영업본부장
△2020년 신한투자증권 전략기획그룹/리테일그룹 부사장
△2021년 신한투자증권 영업추진그룹 부사장
△2022년 7월 SI증권 대표이사 사장
△2024년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 겸 자산관리사업그룹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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