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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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한국ESG기준원 2024년 지배구조 명예기업 단독 선정

SC제일은행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4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2024년 지배구조 명예기업'에 단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한국ESG기준원의 기업 지배구조 평가는 총 1066개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은 2019년도 이래로 6년 연속 A+등급을 부여받은 유일한 은행으로서, 시중은행 최초로 2년 연속 지배구조 우수기업 단독 대상을 수상했고 한국ESG기준원이 지배구조 평가를 실시한 이래 최초로 3년 연속 지배구조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ESG기준원은 "SC제일은행은 역동적인 이사회 문화와 이사회와 경영진 간의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ESG 경영과 감독의 조화로운 체계를 구축했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체계를 확립했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선진적인 이사회 및 은행장 승계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고 말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영향력을 가진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3년 연속 명예기업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한국ESG기준원이 현재 유일하게 인정한 ‘지배구조 명예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보다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전 임직원이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희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은 “SC제일은행의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는 글로벌 금융그룹인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가 진출한 전 세계 52개 시장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SC제일은행이 보유한 강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ESG 경영 체계를 확고하게 뿌리내리고, 나아가 대한민국 금융계의 ESG 경영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금융,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누적 조회수 300만 돌파

KB금융의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이하 KB의 생각)’ 누적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했다.

‘KB의 생각’은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의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금융 콘텐츠 플랫폼이다. 경제, 부동산, 증권, 보험 등 전 금융 분야에서 전문가 250여 명이 필진으로 참여, 매일 30여 개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행한다. 올해 2월 오픈 이후, 누적 발행한 콘텐츠만 3만여 개이며 월간 조회수는 상반기 평균 8만회에서 성장을 거듭하여 11월 기준 100만회를 기록했다.

‘KB의 생각’은 ▲다양한 분야와 고객층을 위한 금융 정보 ▲KB 금융 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금융사기 예방, 청소년 금융 교육 등 사회에 공헌하는 ESG 콘텐츠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KB금융지주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 KB캐피탈, KB저축은행)에서 제작한 콘텐츠와 공공기관에서 발표한 주요 정보를 기반으로 ▲금융 시장 및 환율 동향 ▲기업·산업별 투자 리포트 ▲새로운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정보 ▲거시 경제 심층 분석에 이르기까지 금융 정보를 폭 넓게 다룬다.

iM뱅크, 청소년 비대면 금융서비스 ‘iM-i’ 서비스 개시

M뱅크는 청소년 전용 모바일 비대면 금융서비스 iM-i를 출시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종합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iM뱅크는 올해 5월 시중은행 전환 이후 미래 고객인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 금융 서비스 출시를 준비해왔으며, 사전 서비스인 iM-i뮤직라운지 등을 실시해왔다. 

iM-i는 만 7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 중 본인명의 휴대폰을 소지한 사람이면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간편한 가입이 가능하다. 1인 1카드 발급되며 앱에서만 발급이 가능하고 최초 가입비는 무료다. 

iM뱅크 관계자는 “청소년 전용 서비스인 iM-i는 일정 금액 사용한도 내에서 용돈을 사용하고, 사용금액 및 잔액을 본인 명의 핸드폰 알림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경제 관념 키우기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현물 체크,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한편 다양한 간편, 온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으로 청소년들의 금융 편의를 제고했다”는 제작 배경을 밝혔다. 

iM-i 서비스의 월 입금 한도는 50만원으로 선불 교통카드와 현금 입출금, KB Pay, 삼성 월렛,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의 간편결제 및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황병우 은행장은 “미래고객인 청소년이 편리하고 재미있게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iM-i가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편리한 금융 생활 및 그 이상의 재미와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청소년들만의 금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 혜택 등을 지속해 청소년 고객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겨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회 마련 

BNK부산은행은 5일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겨울의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장인의 어제와 오늘’ 전시회는 부산전승공예보존회의 13번째 정기 회원전으로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부산·경남 일원에서 전승돼온 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통공예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10일부터 13까지 진행되는 ‘사진과 나, 사진과 우리’ 전시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중구노인복지관 분관의 시니어 사진동아리 회원들의 활동 결과물을 선보인다. 해당 전시는 다양한 이미지의 표현 가능성을 탐구하고, 작가와 관객이 서로 즐겁게 소통하며 공감하는 장을 추구한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예술인과 지역민 모두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을 가까이 전하고,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전달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며 ESG 선도은행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NH긴급구호키트 제작을 통한 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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