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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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2025 부동상시장 대 전망' 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2025년 부동산시장 대 전망' 특강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점검! 2024 부동산시장 및 정책'(4일·경기 인덕원캠퍼스), '예상! 2025 부동산시장 이슈 및 과제'(11일·서울 강북구 본교) 등 2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김용진 서울사이버대 교수가 강의에 나선다.

김동환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학과장은 “다가오는 2025년 부동산시장 대 전망에 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특강을 기획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부동산학에 대한 이론교육 외에 실용적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한국장류발효인협회 MOU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한국장류발효인협회와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측은 학술 교류, 연구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협회 임직원이 원디대에 입학할 경우 장학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병하 한국장류발효인협회장은 “협회 회원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나은 학문적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통 발효 장류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최윤희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장은 "원디대와 한국장류발효인협회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을 통한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대학원 및 한방건강약선학과 실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넷평생교육원, 17년 연속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휴넷평생교육원은 2024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인가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가인정'은교육훈련기관에서 개설하는 학습과정에 대하여 대학(교)에 상응하는 학점을 부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 인정하는 것으로, 휴넷평생교육원은 전 과목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휴넷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평가인정 결과는 학점은행제를 선택할 때, 해당 기관이 신뢰할 만한 기관인지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며 "17년 연속 인증을 완료하며 다시 한번 자타공인 신뢰성 있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중앙대 조성래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선정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조성래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의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은 학문적 업적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기술개발 업적, 특허, 인력양성, 산업 발전 기여도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업적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조 교수의 대표적인 연구 분야는 ‘6G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로 초연결시대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 밀리미터파(mmWave) 대역 경쟁통신, 국내 에너지 사물인터넷(IoE), 비인프라형(Infrastructureless) 사물 간 직접통신 등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교육부, ‘2024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3개교 선정

교육부는 ‘2024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규제개선 성과가 대학의 혁신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우수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대상(울산대학교), 우수상(부산외국어대학교·경상국립대학) 등 수상 대학을 선정했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고등교육 전반에 걸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과감하게 개혁하고 대학 현장의 자율적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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