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몬학습, 신학기 ‘끝내주는 연산력, 문해력’ 캠페인
구몬학습은 ‘끝내주는 연산력, 문해력’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앞두고 구몬학습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2~3월 수학 또는 국어 과목을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자체 제작한 사은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한글과 숫자 과목 입회하는 유아 회원에게는 통합 사고력 함양을 돕는 ‘두뇌훈련 씽킹북’이 제공된다.
사은품 패키지는 소책자로 제작된 '끝장 개념사고력'과 '끝장 어휘문해력'으로, 수학과 국어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학기 캠페인에 이어 구몬학습은 올해 2월 말까지 구몬학습 무료체험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3과목 이상 신규 학습을 시작하는 회원에게는 문구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학습의 근간이 되는 연산력과 문해력 때문에 앞으로의 학습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초를 다지고 반복 학습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겨울방학 및 신학기를 앞두고 구몬학습을 체험해보고학습 상황을 점검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사이버대 이의신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의신 교수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서울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실 정책연구심의위원,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세종문화회관 이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 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정책과 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 교수는 학계와 예술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광운대, 제2회 매치업 심화과정 경진대회 개최
광운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80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매치업(Match業) 심화과정 경진대회'를 지난달 20일 개최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의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 인증과정인 매치업은 대학생, 구직자 등 신산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수강생의 직무 관련 사항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터 분야(내부)에서는 4개 직무별 18개팀이, 실무보고서 분야(외부)에서는 4개 직무별로 1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장호 광운대 총장은 “집중 이수 학기 동안 발굴한 핵심역량 결과물을 공유하는 이 시간은 ‘미래를 열어가는 참빛인재’가 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