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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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대 김혜선 콘텐츠개발팀장, 교육부장관 표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콘텐츠개발팀 김혜선 팀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수여하는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대 CUFS20 소강당에서 열린 ‘사이버외대 2025년 신년 하례식’에서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김종철 이사장이 김 팀장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콘텐츠 개발 사업,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콘텐츠 개발 사업 등 그는 각종 오픈 강좌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원격교육 학습자 만족도 향상 등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팀장은 “온라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걸어가야 할 길이 아직도 멂을 느낀다”며 “표창을 계기로 고등교육 기회의 증대에 이바지할 우수한 교육 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신민아, 동국대에 연극학부 장학기금 전달

동국대학교는 서울 중구 서울캠퍼스에서 '신민아 배우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달 27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동국대 연극학부 03학번 출신인 그는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받은 굿필플예순인상 상금 전액을 학부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모교와 연극학부 후배들을 위해 신민아 동문께서 마음을 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학교에서도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미디어센터-타이거 스튜디오 MOU

중앙대학교 미디어센터는 타이거 스튜디오와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측은 시설 활용, K-콘텐츠 기획·제작, 스튜디오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섭 타이거 스튜디오 대표는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콘텐츠 산업을 강화하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찬규 중앙대 행정부총장은 “중앙대는 1957년 최초의 대학 방송국인 UBS(University Broadcasting Service)를 만든 대학”이라며 “타이거 스튜디오의 역량과 노하우를 잘 접목해 콘텐츠 산업을 주도하는 대학생 방송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희대, 김필립 교수 초청 강연

경희대학교 양자물질글로벌연구센터는 김필립 ES(Eminent Scholar) 교수 초청 강연을 8일 개최한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김 교수는 ‘성공적인 학제간 집단연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2005년 그래핀의 물리적 특성을 처음으로 규명한 논문을 게재한 그는 미국 하버드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희대 ES 교수로 임용되어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희대 양자물질글로벌연구센터는 “세계적 석학인 김필립 교수를 초빙해 연구 노하우를 들을 기회”라며 “이번 강연이 학제간 융합 연구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연구 협력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휴넷, '슈퍼 강소기업' 출간

휴넷은 '슈퍼 강소기업'을 펴냈다고 7일 밝혔다.

평균 매출 651억원, 평균 업력 22년의 기록을 가진 20개 기업의 사례를 담은 '슈퍼 강소기업'은 중소기업들의 견고한 재무 구조, 기술 혁신, 선순환 구조 등에 대한 내용이 다루고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도 기본에 충실한 기업들은 진가를 드러낸다"며 "직원 행복을 최우선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슈퍼 강소기업의 경영자들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살리는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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