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는 21일 글로벌 220여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이다. 지난 9일 사전예약자 수 300만 명을 달성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난해 12월 24일 사전예약 시작 후 7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접근성과 손쉬운 조작감이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모바일에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앤슬래시의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지급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