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지씨셀 홈페이지]
[제공=지씨셀 홈페이지]

지씨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세포치료제로는 최초의 해외 론칭 심포지엄이다.

지씨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주요 목적은 지씨셀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의 작용 기전, 처방 경험,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었다.

지씨셀은 2022년 9월 비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사에서 비파마의 생산 및 품질관리팀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지씨셀은 약 6개월간의 기술이전 과정이 완료되면 2025년 내 인도네시아 현지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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