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네오’. [출처=바디프랜드]](https://cdn.ebn.co.kr/news/photo/202501/1650088_662486_327.jpg)
바디프랜드가 한국소비자원이 뽑은 ‘소비자 불만 해결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불만 해결 사업자 협의회’를 출범하고 △소비자 상담 자율 처리율 △소비자 어려움 해결에 대한 적극성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사업자를 선발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전반적인 소비자 불만 처리 능력과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정책이 돋보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바디프랜드가 제공하는 전 제품 5년 무상 A/S(사후관리) 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관리 정책으로 꼽혔다. 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센터 메신저 ‘채널톡’을 도입해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했다. 이와 함께 라운지 운영 시간을 고객들의 활동 시간을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홈커밍 이벤트’는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차별화된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행사는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제품 사용 가운데 겪는 불편을 직접 상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고객 만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