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출처=한미반도체]](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1119_663605_337.jpg)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사재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1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곽 회장의 취득 단가는 10만6000원으로 총 20억원 규모. 이로써 곽 회장은 2023년부터 이번 공시까지 포함하여 총 39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지분율이 33.95%에서 33.97%로 상승했다.
한화세미텍(구 한화정밀기계)이 HBM(고대역폭메모리) TC 본더 시장에 진입하고 있음에도 한미반도체는 계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 브로드컴에 적용되는 HBM3E 12단 제품의 90% 이상이 한미반도체 장비로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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