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신혜 기자]](https://cdn.ebn.co.kr/news/photo/202503/1656355_669570_1155.jpg)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25일 별세한 고(故)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을 애도했다.
조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LG전자 정기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종희 부회장께서는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고 지난 37년간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많은 기여를 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 아쉽게 생각하고 한 부회장님께, 삼성전자 여러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