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트는 ‘2025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을 공식 후원했다. [출처=오비맥주]
카스 라이트는 ‘2025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을 공식 후원했다. [출처=오비맥주]

오비맥주(OB맥주)의 카스 라이트가 지난 6일 열린 ‘2025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1만여 명의 러너들과 현장에서 완주의 기쁨을 함께했다고 7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핵심 가치인 제로 슈거, 저칼로리 그리고 카스 특유의 청량함을 앞세워 ‘헬시 플레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그 일환으로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현장이 됐다.

카스 라이트는 체험 부스에 웜업존, 포토존, 시음존 등을 마련했다. 특히 당일 현장에는 카스 라이트 전속 모델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일일 코치로 직접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몸을 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밖에 완주자들을 위한 포토존과 기록존, 러닝 관련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카스 라이트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배우 설인아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 나만의 라이트 타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라이트는 소비자에게 가볍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러닝을 넘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도 접점을 넓혀 카스 라이트만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와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