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회원 전용 라운지 모습. [출처=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504/1659694_673555_3826.jpg)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올해 개장 30주년을 맞아 분양 회원을 위한 전용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달부터 분양 회원에게 객실 할인과 리뉴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부대업장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그린동 1층에 오픈한 회원 전용 라운지를 통해 휴식, 비즈니스, 도서 열람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이달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를 ‘회원의 날(Member’s Day)’로 지정하고, 정기적인 감사 이벤트를 통해 회원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시즌별 테마를 반영한 회원의 날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데이로서 첫 번째 행사로는 ‘4월의 해피아워(APRIL HAPPY HOUR)’가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린동 1층 회원 전용 라운지에서 와인과 맥주, 핑거푸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세라젬과의 제휴를 통해 라운지 내 척추 관리 의료기기와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비치한다. 이벤트는 해당 기간 투숙하는 분양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대장은 개별 발송된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30년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즌별 색다른 테마로 ‘회원의 날’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고, 더욱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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