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뉴프랑 판교, 봄맞이 새 단장…고객 친화 매장 조성에 박차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아브뉴프랑이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아브뉴프랑 판교점 새 단장에 나선다.

아브뉴프랑은 판교점 메인광장을 비롯해 총 29개 외벽에 대형 미디어 전광판을 설치하고 입점 브랜드 라인업을 총 70개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건물 2층은 5월을 맞아 ‘미식의 세계로 떠나는 여정’을 주제로 스페인 현지 외식 브랜드 ‘비니투스(VINITUS)’를 입점시켰다. 여기에 ‘죠죠’ ‘이도곰탕’ 등 7개 외식 브랜드를 신규 유치하며 공간을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아브뉴프랑 광교·광명 등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5일 양일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술 체험’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2100여 명의 고객이 현장에 방문했으며 캐리커처, 석고마임, 친환경 유아놀이시설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길거리를 체험했다.

박재신 아브뉴프랑 사업부문장은 “(아브뉴프랑 판교점은)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감도 외식 브랜드 유치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매장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