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군으로 프리미엄 침구 라인을 13일 공식 출시했다. [출처=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이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군으로 프리미엄 침구 라인을 13일 공식 출시했다. [출처=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이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군으로 프리미엄 침구 라인을 13일 공식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시그니처 센트’ 라인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호텔의 품격과 감도를 일상에 확장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침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실제 객실에서 사용되는 사양과 동일한 제품으로,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휴식과 안락함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회사 측은 폴란드산 최상급 구스다운과 100수 고밀도 원단을 사용하여 통기성, 보온성, 촉감 등 모든 요소에서 프리미엄 스탠더드를 구현했으며,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모든 제품은 국내 수작업 제작 방식과 고급 패브릭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파르나스호텔은 6월 12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공식 웹사이트 E-Shop에서 전 제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킹 사이즈 이불 세트는 140만원, 베개 세트는 31만6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이불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센트 모씨 우드 캔들'을, 베개 세트 2개 구매 고객에게는 '모씨 우드 룸 스프레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파르나스호텔은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고감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강화하는 한편, 파르나스호텔의 독보적인 파인 다이닝 경쟁력을 반영한 '고메 컬렉션'을 추가 출시해 컬렉션의 카테고리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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