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식탁’을 통해 영케어러(Young Carer)를 초청하고, 일상 속 특별한 식사 기회를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식탁’을 통해 영케어러(Young Carer)를 초청하고, 일상 속 특별한 식사 기회를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식탁’을 통해 영케어러(Young Carer·가족 돌봄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이 어려운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남 지역 영케어러 가정 3곳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원중앙점으로 초청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한 해당 행사는 대표 메뉴 제공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서울·대전·전북 지역 다인어스 봉사단 멘티 20명에게는 bhc치킨,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 그룹 브랜드로 구성된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가 전달되며 정서적 유대를 강화했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외식이 쉽지 않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응원과 행복한 추억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식탁’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해 일상 속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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