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https://cdn.ebn.co.kr/news/photo/202506/1665267_680017_154.jpg)
절기상 망종(芒種)이자 환경의 날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예보됐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지역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경기남서부와 충남남부, 충북 등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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