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본셉’, 다이소에 색조 라인업 대폭 확대

[출처=토니모리]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이 최근 누적 300만개 판매 인기에 힘입어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17일 토니모리는 립 글로스와 틴트 등 립 메이크업 제품 10종, 눈썹과 눈매 연출을 위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 9종 등 색조 제품 총 19종을 다이소 매장 및 다이소몰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셉 신제품은 최대 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소비자 니즈를 모두 충족한 것이 특징이다. 립  제품은 립 타투 스티커, 모이스트 립 글로스, 글레이즈 딥핑 틴트, 쉬폰 본딩 틴트로 구성됐으며, 아이 제품은 젤 아이라이너, 젤 아이라이너 브러쉬, 슬림 픽싱 브로우 카라, 잉크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구성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본셉은 런칭 1년만에 다이소를 대표하는 뷰티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 색조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뷰티 트렌드를 더욱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선 케어 'UV 프로텍터' 1000만개 판매 돌파

[출처=아모레퍼시픽]
[출처=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의 선 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3년에 선 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자외선 차단 기술의 혁신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2022년에는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출시했으며, 올해 5월에는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해당 라인의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차별화된 'UV-R Pro™'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가 있다. 'UV-R Pro™'는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강화하는 자외선 차단 기술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해당 제품에 적용됐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헤라만의 페이스 메이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얇고 가벼운 제형에 담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생기를 더해주는 '톤업',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안티에이징 데일리 선크림 '멀티 디펜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수분감 있는 가벼운 제형의 '프레쉬', 클린 포뮬라의 데일리 선밤 '액티브 선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헤라는 UV 프로텍터 라인의 1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15ml 샘플 3개를 추가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6월 29일까지 진행하며, 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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