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는 캐나다관광청, 에어캐나다와 협업해 캐나다 여행 혜택을 강화한다. [출처=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는 캐나다관광청, 에어캐나다와 협업해 캐나다 여행 혜택을 강화한다. [출처=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캐나다관광청, 에어캐나다와 협업해 캐나다 여행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놀유니버스 측은 오는 7월 8일까지 벤쿠버·토론토·몬트리올 등 에어캐나다 직항 노선을 최대 16% 할인 판매하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메이플 리프 라운지 패스 또는 기내 와이파이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 캐나다관광청이 제안하는 80개 추천 여행코스를 함께 제시해 여행 콘텐츠를 강화했다.

항공 외에도 숙소·투어 등 연계 혜택을 확대했다. NOL, NOL 인터파크투어, 트리플 플랫폼에서 숙소 할인쿠폰, 리워드, 투어·티켓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항공권 할인부터 숙소, 현지 투어까지 연계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캐나다 여행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만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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