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인터파크투어의 올 상반기 유럽 지역 투어 및 액티비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출처=놀유니버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69282_684701_1221.jpg)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NOL 인터파크투어가 유럽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투어·액티비티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특히 올 상반기 유럽 지역 투어 및 액티비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4% 급증하며, 상품 구성과 할인 혜택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NOL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15일까지 ‘유럽 메가세일’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야경 투어, 박물관 입장권, 버스투어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 6종을 매일 자정까지 타임딜로 판매,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 및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투어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에도 선착순 특가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유럽 축구팬을 겨냥한 EPL 공식 티켓 판매도 시작됐다. 인터파크투어는 맨시티,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25·26 시즌 EPL 구단 인증 공식 티켓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매 이상 구매 시 연속 좌석 보장은 물론, 티켓 오픈 기념으로 최대 10만원 할인쿠폰도 단독 제공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장거리 여행 수요 확대와 함께 단순 관광을 넘어 현지 문화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여행상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NOL 인터파크투어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된 투어·입장권 상품과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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