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헤리티지 굿즈’ 모음. [출처=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 ‘헤리티지 굿즈’ 모음. [출처=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 111주년 기념 ‘헤리티지 인 조선’ 패키지 출시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연말까지 111년의 호텔 헤리티지를 기념하며 전통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객실 패키지 ‘헤리티지 인 조선(Heritage in Josun)’을 출시한다.

1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과 조선호텔의 브랜드 정신을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투숙 고객 전원에게는 한정판 ‘헤리티지 굿즈’ 에코백이 제공된다. 스위트 객실 이용 시에는 에코백과 함께 동일한 콘셉트의 파우치도 추가 증정된다.

굿즈 디자인은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브랜드 오우르(OUWR)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조선호텔 111년 역사를 상징하는 심볼과 한국 전통 건축 단청에서 착안한 ‘구름꽃’ 패턴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핑크, 베이지, 브라운 컬러의 절제된 색감과 한복 원단의 질감을 활용해 시각적 미감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해당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기준 1박당 49만6100원부터 시작되며,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굿즈는 호텔 1층 ‘조선델리’ 매장에서도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에코백은 7만9200원, 파우치는 3만8500원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 카바나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휴양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출처=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 카바나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휴양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출처=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카바나 브리즈’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 카바나에서의 프라이빗한 휴식과 풍성한 부대 혜택을 담은 ‘카바나 브리즈(Cabana Breeze) 패키지’를 출시했다.

1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리조트 야외 수영장 내 카바나 2시간 이용권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카바나에는 침대형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이 마련돼 여유롭고 이국적인 휴양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카바나 이용 고객에게는 치킨, 해산물 라면, 풀드 포크 샌드위치 중 1종 선택 가능 메뉴와 함께 버드와이저 4병 및 캔 와인(크리머리 샤도네이) 1개가 포함된 파고라 세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해비치만의 여름 감성을 담은 자체 제작 튜브도 증정된다.

패키지는 호텔 수페리어 객실 1박, 자연 속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권, 뱅앤올룹슨 무선 스피커 선착순 대여(1일 10객실 한정)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호텔 및 리조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무제한 이용, 스파 아라 및 식음료 업장 10% 할인 등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포함된다.

카바나 브리즈 패키지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1박 기준 26만6000원부터 시작된다. 2박 이상 예약 시 객실료 5%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