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nument, SUMMIT 앨범커버.[출처=대우건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0083_685638_2149.jpg)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리뉴얼하며 감각적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콘텐츠 시리즈 'SENSE OF SUMMIT'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SUMMIT이 지향하는 철학인 '열망의 기념비(The Monument of Aspiration)'를 중심으로, 음악(Sound), 향(Scent), 미디어아트(Visual) 세 가지 감각적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의 첫 시작은 브랜드 음악 앨범 'The Monument, SUMMIT'으로, 이날 정오부터 멜론, 지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이 음원은 SUMMIT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와 견본주택 공간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총 13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SUMMIT 브랜드가 전하는 감정과 철학을 음악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음악가이자 예술가인 강신욱 작곡가가 전체 곡을 작업했으며, 그의 대표적 활동 경력에는 광고, 미디어, 전시, 무대 등 다양한 예술 분야가 포함된다.
강 작곡가는 "이번 앨범은 △처음 한 발을 내딛는 용기 △고요한 집중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순간 등 성취의 여정을 정제된 감정으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거창한 영광의 찬가보다는, 성공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며 "건축 공간이 삶을 담듯, 이 음악도 일상 속 감정과 리듬을 지지하는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음악 콘텐츠를 시작으로 향기와 미디어아트 등 감각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예술가 및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SUMMIT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을 일상의 품격으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he Monument, SUMMIT' 수록곡은 써밋 리미티드 남천, 서면 써밋 더 뉴 등 주요 분양 현장은 물론,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 활동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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