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몰라샹그리아 연출컷. [출처=아영FBC]](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0235_685819_1658.jpg)
롤라 몰라 샹그리아는 스페인의 오리지널 가족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든 100% 내추럴 샹그리아다. 스페인 전통 식료품점 콜마도(Colmado)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브랜드명 로라(Lola)는 전형적인 스페인 여성의 이름에서 따왔다.
롤라몰라 샹그리아는 스페인산 템프라니요(Tempranillo) 와인을 베이스로 발렌시아산 오렌지와 레몬 등 지중해산 감귤 과즙, 사탕수수, 지중해 허브와 향신료를 조화롭게 블렌딩했다.
단맛은 낮추고 과일의 풍미와 허브의 상쾌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첨가물 없이 제조되며 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순간 저온 살균법(Flash Pasteurisation, 음료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고온으로 가열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세균을 없애는 살균 방법) 공법을 사용했다.
롤라 몰라 샹그리아는 수제 잼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패키지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병 입구는 과일을 넣기 쉽도록 넓게 만들어졌으며 수작업으로 부착된 사용법 안내지가 함께 포함된다.
잔에 따르면 체리빛의 선명한 레드 컬러가 먼저 눈에 들어오며 감귤 껍질, 건포도, 시나몬, 머스캣 향이 어우러진 강렬하고 상쾌한 향이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질감과 감칠맛, 상쾌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마신 후에도 과일의 여운이 은은하게 남는다.
![롤라몰라 샹그리아. [출처=아영FBC]](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0235_685820_1737.jpg)
냉장 보관 후 5~6℃로 차갑게 마시면 가장 이상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지 않고 그대로 즐기면 본연의 아로마를 더욱 선명하게 체험할 수 있다. 핑거푸드, 피자, 소시지, 닭고기 바비큐 등 다양한 메뉴와 어울리며 여름철 홈파티나 야외 피크닉 와인으로도 활용도가 좋다.
롤라몰라 상그리아에 신선한 과일과 탄산수를 더해 얼음과 함께 즐기면, 집에서도 손쉽게 시원하고 상큼한 하이볼을 완성할 수 있다. 사과, 레몬,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을 취향껏 넣고 애플민트로 마무리하면 더욱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롤라몰라 상그리아는 이미 완성된 레시피로 출시되어 별도의 준비 없이도 과일과 얼음만 더하면 바로 프리미엄 샹그리아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바르셀로나 브랜즈(Barcelona Brands)는 서로 다른 분야를 담당하는 직장동료로 만난 네 명의 친구가 뜻을 모아 각자의 특기를 살려 설립한 주류 회사다.
샴페인, 와인을 비롯해 스피릿 종류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브랜드 상품들의 생산에서부터 개발, 유통까지 직접 관리한다. 베네룩스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자체 관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