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근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가 영월공장 현장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처=한일시멘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1361_687149_2146.jpg)
한일현대시멘트는 기록적인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해근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영월공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캠페인을 통해서는 아이스크림과 음료, 아이스 스카프, 쿨토시 등 총 800만원 상당의 폭염 대응 물품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750명에게 전달햇다.
오해근 대표는 “폭염 시에는 2시간마다 최소 20분 이상의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작업자들의 체온 관리와 수분 섭취를 강조했다.
또 간담회를 통해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개선 아이디어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재해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오 대표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현장점검, 간담회 외에도 생산설비 현장을 순회하며, 위험요소도 사전 점검했다.
한편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는 매년 전국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CSO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율적 안전의식 함양과 실질적인 안전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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