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hy·팔도 회장. [출처=hy]](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1438_687239_1838.jpg)
hy·팔도는 윤호중 회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hy·팔도 양사는 구호물품 2만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쓰일 계획이다.
윤 회장은 취임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에도 즉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hy는 건강음료 8000개를, 팔도는 용기면 6300개와 생수 64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 전달할 예정이다.
hy 관계자는 “윤 회장의 기부 의지에 따라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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