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CI. [출처=크래프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2376_688341_725.png)
크래프톤은 29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게임은 흥행 산업이라서 어떤 게임이 대작이 될지 모르고 출시 이후에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크래프톤은 프랜차이즈 IP가 가능한 게임을 여러 개 내놓는 걸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브노티카2를 내년으로 출시 일정을 미루긴 했지만 플레이어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내년 출시할 또 다른 게임은 팰월드 모바일이다. 팰월드는 매우 인기 있는 IP로 향후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외에도 아직 공개할 수 없는 기대작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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