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임직원들이 및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 전달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부광약품 CHC사업본부 강선주 대리, 권순일 상무, 사단법인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이경주 협회장, 이현선 부협회장, 박진수 부협회장. [출처=부광약품]](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3550_689675_4247.jpg)
부광약품은 최근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에 7억50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종합감기약·간장질환용제·멀미약·무좀치료제)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에 기부한 의약품은 종합감기약 △타세놀키즈시럽 △코리투살에스노즈연질캡슐 △코리투살에스코프연질캡슐 △해열진통소염제 ‘이부프렌드프로연질캡슐’ △간장질환용제 ‘레가론현탁액’ △멀미약 ‘뱅드롱에스시럽’ △무좀치료제 ‘네일스타네일라카’ 등 10개 품목이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전세계 난민 및 서울지역 빈곤계층을 위해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도 기부했다. 기부처는 한민족선교협회, 호프선교협회, 사단법인 글로벌호프다. 기부 규모는 약 3억5000만원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우리 사회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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