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우리은행]](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5622_692120_427.jpg)
우리은행에서 2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24억2280만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담보권이 설정된 기계 기구를 외부인이 임의 매각하는 사고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사고 발생일을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로 공시했다가 '미상'으로 수정했다. 임의 매각된 시점은 수사기관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측은 “외부인을 수사 기관에 고소하고 담보물을 매각해 (손실 금액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은행권 금융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사고금액이 총 1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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