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한투자증권]
[출처=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제안을 단순 접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 및 서비스 개선으로 연계하는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이다. 슬로건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로, 고객 불편을 반영한 개선 사례를 전후 비교 방식으로 시각화해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 플랫폼은 기존 VOC(Voice of Customer)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일회성 응대가 아닌 ‘실행 중심 피드백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고객이 제안한 불편 사항이나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가 채택될 경우, 과제의 진행 단계가 SMS로 실시간 안내돼 변화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면 감사 쿠폰 등의 리워드도 제공된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신한 새로고침은 단순한 응대 창구가 아닌, 고객 제안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연결하는 체계적 디지털 플랫폼”이라며 “고객의 목소리가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 새로고침’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 앱 하단의 ‘메뉴 → 고객서비스 → 고객상담 → 신한 새로고침’에서 확인 및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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