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아모리스(AMORIS)’ 케이터링 메뉴와 연출. [출처=아워홈]
리뉴얼된 ‘아모리스(AMORIS)’ 케이터링 메뉴와 연출. [출처=아워홈]

아워홈이 프리미엄 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AMORIS)’ 케이터링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하며 외식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기업·연회·국제행사 등 케이터링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토탈 맞춤형 케이터링 솔루션으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1일 아워홈에 따르면, 아모리스는 아워홈 외식사업부의 컨벤션 전문 브랜드로 웨딩과 케이터링을 양축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For Your Happy Memories’를 테마로 고객에게 행복한 시간과 기억을 선물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메뉴와 연출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모리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0여 종의 신규 케이터링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1급 호텔 셰프 출신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레시피를 접목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다채로운 요리를 마련했다.

테이블 뷔페, 기업 맞춤형 뷔페뿐만 아니라 핑거푸드 웰컴 리셉션, 커피브레이크까지 행사 성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등 시즌 한정 메뉴와 연출 패키지를 준비해 특별한 날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케이터링은 단순한 식음 서비스가 아니라 ‘공간 경험’이라는 점에 착안해 샴페인 타워, 플라워 데코레이션 등 파티 분위기를 높이는 옵션 상품을 정비했다. 아울러 행사 전문가, 푸드 스타일리스트, 플라워리스트가 협업해 플레이팅·식기·공간 연출까지 제안하는 프리미엄 데코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기업과 연회, 국제행사 등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차별화된 맞춤형 케이터링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외식사업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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