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엔셀]](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77289_694048_1812.png)
이엔셀은 지난 3일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 위치한 일본 최대급 신약 개발 클러스터인 쇼난아이파크 멤버십데이(Shonan ipark membership day)에 참가해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쇼난아이파크는 생명과학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가 발달한 일본에서도 최대급 신약 개발 클러스터로 손꼽히며 다케다 제약의 연구소를 외부에 개방하면서 시작됐고 약 18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엔셀은 올 해 쇼난아이파크 멤버십에 가입했으며 첫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구두발표를 통해 회사의 주요 사업 소개와 파이프라인 임상 현황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쇼난아이파크 입주사들 중에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들이 많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비즈니스파트너링도 활발히 진행했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멤버십데이에서 회사의 강점과 미래 성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첨단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발달한 일본 시장에서도 이엔셀의 입지를 구축하고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링도 확대해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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