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컬리N마트는 추석 연휴에도 새벽배송 그대로. [출처=네이버]](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80478_697762_4815.png)
네이버는 컬리N마트에서 내달 3일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새벽배송을 정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컬리N마트에서 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연휴 기간에도 새벽배송을 통해 다음날 아침까지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단, 추석 명절 중 오는 10월 7일에만 배송이 불가하다. 추석 전 마지막 새벽배송을 원한다면 10월 5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 추석 당일인 6일 아침에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컬리 단독 상품 브랜드 ‘컬리스’의 1++ 한우 선물세트, 옥돔·갈치·민어굴비로 구성한 고급 수산물 세트 등 10만 원 대의 프리미엄 선물부터, 오설록 쿠키, 하루 건강견과 등 1~2만 원 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됐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을 모은 ‘N+셀렉션’을 통해 선미한과의 유과·약과 세트, 도라치청년의 도라지정과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추석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 상품도 풍성하다. 명절 나물과 모둠전, 갈비찜, 잡채를 비롯해 제수용 황태포, 돌문어, 송편, 과일 등 조리와 보관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들이 새벽배송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네이버는 컬리N마트를 자주 사용하는 단골들이 이번 명절에도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5~10% 할인 쿠폰 4종을 지급한다.
연휴 후반인 10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리프레시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기름진 명절 음식에 물린 고객들을 위해 떡볶이, 쭈꾸미볶음 등 매콤한 음식부터, 샐러드·베이커리·커피 등 브런치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N+셀렉션 상품 전용 10% 할인 쿠폰과 더불어 최대 5000원 쿠폰 혜택이 제공되며, 추석 대체휴일(8일)과 한글날(9일)을 포함해 12일 일요일까지 새벽배송이 정상 운영된다.
네이버 E-KAM1 김평송 리더는 “사용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컬리N마트를 통해 선물 세트부터 명절 상차림까지 다양한 상품을 배송 걱정 없이 새벽배송으로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