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프로 우승.[출처=대방건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80550_697832_5353.jpg)
대방건설 골프단 성유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대방건설은 골프단 소속 성유진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유진 프로는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님과 구찬우 사장님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방건설은 "2014년 골프단 창단 이후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선수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대방건설 소속 성유진 프로가 KLPGA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손목 통증을 이겨내고 값진 우승을 거둔 것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저퀸에 오른 성유진 프로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대방건설 골프단은 이번 성유진 프로의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김민선7 프로의 KLPGA 덕신EPC 챔피언십과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단체전, 노예림 프로의 LPGA 파운더스컵 우승까지 시즌 4승을 합작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5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포스터.[출처=동부건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80550_697834_5820.jpg)
동부건설 '2025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개최
동부건설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북 익산컨트리클럽에서 '2025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1라운드부터 최종 4라운드까지 전면 무료 개방을 실시해, 골프 팬은 물론 익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연휴 직전에 열리는 만큼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지역사회와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더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매년 가을 KLPGA 정규투어를 대표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해왔다.
총상금은 10억원,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 규모로, 이번 대회 역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이번 대회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나눔 실천의 의미도 강조하고 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채리티 존(CHARITY ZONE)'을 통해 선수 티샷이 지정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소아 희귀난치질환 환우 치료비로 매년 전달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전 라운드 무료 개방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과 골프 대중화라는 대회의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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