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생성 이미지.[출처=오픈AI]](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1939_699434_51.jpg)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여행자보험 신계약 가입 건수가 함께 늘고 있다. 작년보다 40% 이상 증가하며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해당 시장 규모도 10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여행자보험 판매 보험사 9곳(메리츠·흥국·삼성·현대·KB·DB·AXA·농협·카카오페이)의 올해 1∼8월 여행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227만30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5만7352건)보다 37.2% 늘었습니다.
국내 신계약 건수는 5만6922건, 해외 신계약 건수는 221만6159건으로 각각 10.8%, 38.0% 증가 했다. 매출에 해당 되는 원수보험료도 지난해 같은 기간 474억원에서 올해 517억원으로 약 9% 늘었다.
이같은 움직임이 지속되면 올해 전체 원수보험료는 약 927억원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원수보험료 기준 여행자보험 시장 규모는 2022년 333억원, 2023년 720억원에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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