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한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다. 시선강탈상을 수상한 구민희 씨는 휴대폰 미러링을 통해 스탠바이미에서 본인의 골프 스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출처=LG전자]
LG전자가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한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다. 시선강탈상을 수상한 구민희 씨는 휴대폰 미러링을 통해 스탠바이미에서 본인의 골프 스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출처=LG전자]

LG전자가 이동식 스크린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LG전자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고객들의 창의적인 스탠바이미 2 사용 방식을 겨루는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100명의 참가자들은 스탠바이미 2를 어깨에 메거나 눕히는 등 다양한 '찐팬'의 모습을 선보였다. 현장은 100인 100색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축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장 시민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로 선정된 수상자들의 창의성이 돋보였다. 대상은 자녀들과 함께 스탠바이미를 이용해 할로윈 파티룸을 꾸민 송병준 씨가 수상했다. '시선강탈상'은 휴대폰 미러링으로 본인의 골프 스윙을 실시간 확인하며 연습에 몰두한 구민희 씨에게 돌아갔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이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와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스탠바이미 2가 단순한 제품을 넘어 고객의 삶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행사였다”며 “다양한 고객경험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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