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의 ‘LX Z:IN 창호 뷰프레임’ 이미지. [출처=LX하우시스]
LX하우시스의 ‘LX Z:IN 창호 뷰프레임’ 이미지. [출처=LX하우시스]

최근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예년보다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노후 창호 교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창호는 5등급 제품 대비 열 차단 효율이 뛰어나,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국내 창호 1위 업체인 LX하우시스는 10월과 11월, 전국 아파트 160곳 이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호 교체 아파트 단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장 부스에서 고성능 창호 견본을 체험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 할인 혜택과 실제 시공 사례를 볼 수 있는 '구경하는 집'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LX하우시스의 '뷰프레임'은 국내 최초로 창틀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창틀 내부를 여러 공간으로 나눠 단열성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로 1등급 에너지 효율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창호 업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으로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는 고단열 창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창호 업계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을·겨울 리모델링 수요 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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