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판교 건설 현장서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판교의 한 공사 현장에서 철골 작업자 1명이 철골 운반 작업 중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사고 직후 소방과 경찰이 출동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