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대카드]](https://cdn.ebn.co.kr/news/photo/202511/1684969_702830_2956.jpg)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개최
현대카드는 내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슈퍼매치는 남자 테니스 랭킹 1·2위의 만남이자, 글로벌 최초로 양 선수의 단독 이벤트 경기를 한국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는 두 정상급 선수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최초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테니스 빅3 시대(조코비치·나달·페더러)’의 뒤를 이어 ‘알카라스-시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현역 최고 선수들로, 이들의 매치는 전 세계인이 가장 보고싶어 하는 라이벌전으로 손꼽힌다. 올해 6월 롤랑가로스 결승전 당시 5세트에 걸쳐 진행된 양 선수의 접전은 테니스 팬들 사이에서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결승전으로 회자되고 있다. 2024년 6월 이래 두 선수는 세계 랭킹 1·2위를 양분하며 월드 테니스 2강 체제를 굳건히 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전적은 알카라스가 10승 5패로 앞서는 중이며, 알카라스는 상대적으로 하드코트에서, 시너는 주로 잔디 코트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한다는 평가다.
이태리 출신 선수 최초로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시너는 기계적인 테니스 스타일로 조코비치를 연상시킨다고 회자되며 2024년 첫 랭킹 1위 진입 후 6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025 윔블던’ 결승에서는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스페인 출신 알카라스는 빅3(페더러·나달·조코비치) 스타일의 집약체라 평가받으며 2022년 만 19세의 나이로 최연소 랭킹 1위를 기록, ‘2025 롤랑가로스’ 결승과 올해 ‘US오픈’에서 시너를 제압하며 하드코트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현대카드만의 독창적인 컬처 마케팅 브랜드로, 현대카드의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영향력만으로 글로벌 1·2위의 톱 플레이어들을 초청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스포츠 라이벌 매치 이벤트다.
2005년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매치를 시작으로, 20년간 피겨스케이팅·스노보드·댄스스포츠·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이벌 매치를 한국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스포츠 이벤트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현대카드가 자사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컬처 마케팅 브랜드로,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현대카드 다빈치모텔’로 이어지는 현대카드 컬처 마케팅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슈퍼콘서트’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을 통해 음악 문화의 폭을 넓혔다면, ‘슈퍼매치’는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확장해 왔다.
이번 슈퍼매치는 현대카드가 슈퍼매치의 이름으로 16년 만에 선보이는 테니스 경기다. 현대카드는 지난 2005년 ‘마리아 샤라포바 VS 비너스 윌리엄스’에 이어 ‘로저 페더러 VS 라파엘 나달(2006년)’ ‘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2007년)’ ‘노박 조코비치 VS 앤디 로딕(2010년)’ 등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의 역사적인 승부를 잇따라 선보여 왔다. 그 결과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테니스 분야에서도 정통성과 역사성을 인정받는 유일무이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너와 알카라스의 이번 매치는 약 20년간 독주 체제이던 빅3의 세대 교체가 완료된 직후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랭킹 1·2위의 매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2005년부터 현 시대 최고의 라이벌 매치를 선보여 온 슈퍼매치의 명성에 걸맞은 현 시점 월드 테니스 랭킹 1·2위의 세계 최초 단독 라이벌 매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선예매는 오는 18일 정오부터, 일반 예매는 19일 정오부터 진행된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홈페이지,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매치는 tvN과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에는 주관사로 세마스포츠마케팅·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 파트너사로 HM그룹·제일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KB국민카드, 자동납부 고객 대상 최대 100만원 경품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생활대금 자동납부를 등록하는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참여는 11월 30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동납부만 했을 뿐인데, 통장에 100만원이!’ 행사를 선택하면 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4대 사회보험, 초중고납입금, 전기요금 중 1개 이상 자동납부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캐시백 1명, 10만원 캐시백 20명, 1만원 캐시백 1000명 등 총 1021명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꼭 챙겨야 하는 생활대금을 KB국민카드 자동납부로 간편하게 납부하시면서 최대 100만원 경품 행운의 기회도 얻어가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JCB, 일본 도쿄 스페셜 프로모션 11월 1일 시작
국제 결제 브랜드 JCB는 일본 캐시백 이벤트의 세 번째 지역으로 ‘도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 진행된 ‘후쿠오카’, 7월의 ‘오사카’ 이벤트에 이어지는 세 번째 이벤트다.
JCB는 일본 여행 열풍이 이어짐에 따라 JCB 카드 회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즐겁게 일본을 여행할 수 있도록 도쿄와 일본 전역의 식음료, 쇼핑, 교통수단, 테마파크, 관광지 등 주요 여행 동선의 인기 매장을 캐시백 대상 매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매장과 자세한 혜택 내용은 JCB 카드 혜택 공식 사이트 JSO(JCB Special Offer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JCB 카드 회원은 매장별 조건에 따라 이용 시 최대 5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전국 프로모션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진행되며, 도쿄 지역 한정 이벤트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JCB는 일본 내 최대 가맹점 네트워크를 보유한 일본 유일의 국제카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일본 특별 서비스나 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JCB 카드는 현재 신한카드,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BC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등 총 8개 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JCB 카드회원은 별도의 응모 없이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 ‘청사진’ 성공적으로 마쳐
현대캐피탈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서울 중구가 주최한 청소년 축제 ‘야호’에 참여해,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 ‘청사진(청소년 금융 사기 예방에 진심)’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청사진’은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청소년 대상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현대캐피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캐피탈은 팝업스토어 형식의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금융범죄에 관한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금융범죄에 대한 예방책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약 250여 명의 청소년들은 주요 금융사기 유형을 학습하는 미션과 모의 보이스피싱 감별 미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금융범죄 퀴즈 게임 미션 등을 수행했다.
특히,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음성 녹음에까지 참여해 제작한 모의 보이스피싱 미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녹음한 여러 통화 음성 중 어떤 것이 실제 보이스피싱인지 맞히며, 대포통장, 스미싱, 불법 아르바이트 모집 등 대표적인 금융사기 유형을 현실감 있게 체험했다.
또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금융범죄 상식 퀴즈’ 미션도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덕수궁 정동길 일대에 숨겨진 가상의 미션 보물상자를 찾아다니며, 금융범죄에 대한 퀴즈를 풀었다. 이 체험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방식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금융범죄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사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면밀히 고민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서울 중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금융 약자를 위해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