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장이 세미나 참석고객들께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출처= 메리츠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11/1687296_705528_5515.jpeg)
메리츠증권 PIB센터는 메리츠 리서치센터,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2026년 경제 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PIB센터의 첫 공식 세미나로, 지난 12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1부와 2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일반법인 소속 CFO(최고재무책임자), 재무·자금팀장, 자금운용 담당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이승훈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26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주식, 채권, 달러 등 주요 금융시장 시사점과 선진국 간 경제 성장률 격차 축소 전망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정진송 삼일회계법인 Deal 부문 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국내외 M&A 트렌드와 함께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진주 메리츠증권 PIB센터장은 "PIB센터의 공식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쳐 의미가 크다"며 "참석한 법인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PIB센터는 여의도 IFC 본사에 위치한 리테일 법인고객 및 패밀리오피스, 고액자산가 중점 점포로 올해 4월 출범했다. 자산관리 서비스와 IB 딜 연계를 통해 회사가 엄선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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