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 리포좀 글루타치온 필름. [출처=동국제약]](https://cdn.ebn.co.kr/news/photo/202511/1687379_705627_858.jpg)
동국제약은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프리미엄 이너뷰티 제품 ‘마데카 리포좀 글루타치온 필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순도 90%의 L-리포좀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 150mg과 병풀추출물(센텔라인) 20mg을 함유했으며, 리포좀 레티놀·리포좀 비타민C·L-시스테인을 더해 피부 세포 강화와 항산화 작용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리포좀은 인지질 이중층 구조를 가진 미세 입자로, 세포막과 유사한 형태를 통해 유효성분의 안정적 전달을 돕는다. 제품에 적용된 리포좀 제형 기술은 체내 흡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구강 점막에 부착해 빠르게 흡수되는 필름 타입 덕분에 기존 분말형 대비 섭취가 간편하다.
복용 방법은 하루 1회 1매를 입천장에 붙여 천천히 녹여 섭취하면 된다. 제품은 백화점 마이핏 매장과 동국제약 건강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리포좀 글루타치온과 병풀추출물, 리포좀 레티놀을 하나의 필름에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바쁜 현대인도 간편하게 속부터 생기를 채우는 데일리 이너뷰티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루타치온은 멜라닌 합성 경로에 관여해 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를 통해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및 혈관 건강 지원 효과도 기대되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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