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한화첨단소재와 세종행복복지재단이 세종시 지역어르신 12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사진=세종행복복지재단]

한화첨단소재와 세종행복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세종시 거주 독거노인 및 전동면 주민 120여명과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세종행복복지재단과 한화첨단소재가 기획한 하나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는 △5월 달 생일을 맞이한 6명의 어르신을 위한 축하와 선물증정 △경로잔치 음식과 간식 제공 △세종시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의 치매예방강의 △세종 산울림 문화예술단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성만 전동면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는데 이번 기회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기쁘다"며 "뜻깊은 자리가 늘어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첨단소재는 CSR(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세종행복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700만의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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