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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OTT, 규제 안으로 끌어들여야"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입력 2019.08.30 15:12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닫기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선서를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규제 체계로 끌어들여야 한다"며 "기존 방송과는 다른 규제가 이뤄지는 것에 대한 불합리 지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 후보자는 "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부작용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방통위원장으로 취임하면 양측 입장을 고려해서 합리적인 규제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통신사의 유료방송 합산규제에 대해 한 후보자는 "통신 3사가 방송시장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갖게되는 데 따른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다"며 "소비자 권익 침해를 예방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방통위 역할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박대출 "한상혁 후보자, 보수언론 상대로만 민언련 비판 논평"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민언련 활동 편파적 여지 있어"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의도된 거짓정보 민주주의 위협" 윤상직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참여정부 언론 소송 전담" 방통위 "한상혁 후보자 음주운전 전과 비공개 의혹 사실 아냐"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아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내 댓글 모음 닫기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선서를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규제 체계로 끌어들여야 한다"며 "기존 방송과는 다른 규제가 이뤄지는 것에 대한 불합리 지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 후보자는 "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부작용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방통위원장으로 취임하면 양측 입장을 고려해서 합리적인 규제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통신사의 유료방송 합산규제에 대해 한 후보자는 "통신 3사가 방송시장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갖게되는 데 따른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다"며 "소비자 권익 침해를 예방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방통위 역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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