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1일 제2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열고 주식회사 코빗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수리된 업체는 지난달 17일 주식회사 두나무(업비트)에 이어 총 2개 업체로 늘어나게 됐다.

금정원은 이들 업체 외에 신고 접수된 40개 업체에 대해서도 조속히 심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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