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선해양은 1102억원을 투자해 현대삼호중공업에 제2돌핀의장안벽을 신설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시설투자는 현대삼호의 안벽 부족으로 인한 영업 및 선대운영 제약 해소를 위한 것으로 오는 2024년 6월 30일 완공할 예정이다.
현대삼호 관계자는 "이번 시설투자로 안벽에서의 작업이 많은 LNG선과 친환경선박 건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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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 관계자는 "이번 시설투자로 안벽에서의 작업이 많은 LNG선과 친환경선박 건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