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분양홍보관 개관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 내 분양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가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호실수는 △24㎡A 528실 △36㎡B 22실 △39㎡D 22실 △52㎡C 22실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이달 22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7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단지의 장점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인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라고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1·10 대책으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많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입지, 브랜드, 상품성 등을 갖춘 단지는 더욱 적어 희소가치가 높다”며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주택 수 제외 조건에 모두 부합해 수혜단지로 주목되고 상품, 입지적 장점은 물론 4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함께 들어서는 만큼 지역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이앤씨는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120㎡ 122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59㎡ 177가구 △73㎡ 261가구 △84㎡ 710가구 △120㎡ 7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3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의 장점은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정비사업 단지로, 입주와 동시에 양질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라고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는 설명했다.
또 서문초, 서신중, 한일고 등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을 비롯해 각종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고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는 덧붙였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그간 주택공급이 많지 않았던 전주시 내 모처럼 들어서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던 단지”라며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어 이른바 ‘전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서신동 내 노른자위 입지인 데다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등 상품성도 갖추게 되는 만큼 다가오는 청약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