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준식 대동 회장, ‘존디어’ 벽 넘어라···CES ‘스마트 팜’ 혁신 기술 공개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은 대동을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을 넘어 글로벌 농기계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며 '스마트 팜'을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고 육성했다. 이에 대동그룹은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CES에서 화려하게 데뷔할 예정이다.

■코인 상승에 가상자산거래소 비상장 주식도 ‘떡상’

국내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치솟는 비트코인 가격에 가상자산거래소 비상장 주식은 이달 들어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신세계 계열분리 ‘착착’…마지막퍼즐 ‘SSG닷컴 지분정리’ 맞춰진다

신세계그룹이 e커머스 계열사 SSG닷컴의 새로운 재무적 투자자(FI)를 찾으면서 재무 리스크를 털어냈다. 이마트와 ㈜신세계로 계열분리를 선언한 상황에서 마지막퍼즐로 꼽히는 ‘SSG닷컴 지분정리’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향후 SSG닷컴 지분이 어디로 향할 지 주목된다.

■대출 조이자 상승세 멈춘 아파트값…지역별 양극화는 심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전국 아파트값이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영향으로 22주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올해도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 폐지' 실패한 정부…현실화율 3년째 동결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에 대한 개혁 성과를 내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당초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를 추진했지만 가격공시법을 개정하지 못하면서 현실화도, 합리화도 이뤄내지 못한 답보 수준에 그쳤다는 평가가 따른다. 

■최윤범 다음 수, 고려아연戰 '위임장·장내매수' 승부처

최윤범 회장의 다음 수에 대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주주총회 표 대결로 승패가 갈릴 전망이기 때문이다.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은 1표라도 더 얻기 위해 각자의 명분과 실리를 내세우며 위임장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총 전까지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 장내매수 및 우호지분 결집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된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