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LS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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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사업부별로 사회공헌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은 새로운 비전인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Let’s Start, Make Tomorrow)‘의 내재화를 위해 리서치, 경영지원, 리테일, 홀세일, IB, S&T, 채권 등 여러 사업부들을 5개 부문으로 묶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LS증권 각 사업부는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에 초점을 맞춰,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무장애길 보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화, 국가유산 지킴이, 단체 헌혈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추진했다. 활동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LS증권 임직원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LS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별로 사회공헌을 진행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했고, 전체 참여 인원도 4배 넘게 늘었다”며 “비전을 내재화하고 LS증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좋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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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고객 수익 11.4조 증가

미래에셋증권은 연초 대비 해외주식 고객 수익이 11조4000억원 순증(11월 12일 기준)해 총 잔고 36조5000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들의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성향, 자산배분 전략, 그리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혁신기업 주가 상승이 고객들의 수익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성장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혁신기업, 성장 지역 중심의 투자 전략을 고객들과 공유해왔다.

고객들이 보유한 잔고 상위 종목인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브로드컴은 각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고객 자산 증대에 기여했다. 

엔비디아는 166%의 수익률로 고객 평가이익 약 3조3000억원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70%의 수익률로 약 2조5000억원의 평가이익을 더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42% △애플 60% △브로드컴 155%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 5개 종목 모두 성장성이 높은 혁신기업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밈(MEME) 주식’과는 차별화된 자산배분 효과를 보여주며,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평안한 노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공=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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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중개형ISA·연금저축 ETF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연말정산 시즌을 대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ETF는 유진에서! 중개형ISA, 연금저축 ETF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의 온라인 또는 영업점을 통해 중개형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만원을 순입금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기존 유진투자증권 계좌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순입금은 입금액에서 출금액을 뺀 금액을 의미하며, 혜택을 받기 위해선 12월 31일까지 순입금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중개형ISA 계좌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순입금 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1만원, 500만원 이상이면 3만원, 1,000만원 이상이면 5만원, 2,0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4,000만원 이상이면 20만원, 8,000만원 이상이면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및 2025년 6월 30일까지 순입금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중개형ISA 계좌 ETF 이벤트’도 진행된다. KODEX, TIGER, RISE 3개 브랜드가 함께하며, 해당 브랜드의 이벤트 ETF 종목을 순매수할 경우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매수 시 5000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순매수 시 1만원, 5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2만원이 지급된다. 대상 브랜드 이벤트 종목을 모두 5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최대 6만원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ODEX와 TIGER 브랜드와 함께하는 ‘연금저축 계좌 ETF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에서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 기간 내 KODEX, TIGER ETF 전 종목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50만원 이상 순매수 할 경우 문화상품권 5000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 ETF의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문화상품권 3만원이 추가로 지급되며, 브랜드별 지정된 ETF 종목의 합산 순매수 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에도 문화상품권 5000원이 추가로 제공되어 브랜드별 최대 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일반 종합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총상금 매월 4700만원 규모의 ‘ETF 실전투자대회’도 진행 중이다. 대회는 ‘ETF 통합 리그’와 ‘운용사별 ETF 리그’로 나뉘며, 11월과 12월 각 한 달간 수익률과 수익금을 기준으로 통합 리그 수상자와 운용사별 리그 수상자를 각각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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