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2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화학과 소재 분야 전문가다. 사업과 조직의 체질을 바꿔 롯데 화학군 전반의 근본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인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이 사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이사를 겸임해 기초화학 중심 사업을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중심 사업구조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작업을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
[주요경력]
▲20~現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16~20 롯데첨단소재 PC사업본부장
▲14~16 삼성SDI PC사업부장
▲12~14 제일모직 개발팀장, 여수사업장장
▲04~11 제일모직 생산기술연구센터장, 케미칼연구소장
▲01~04 MIT 포닥/M-Biotech
▲91~01 삼성종합화학 복합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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